12일 오전 8시58분께 추자보건지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헬기를 급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추자보건지소는 이날 내원한 주민 고모씨(67)가 심한 복통 등을 호소함에 따라 신장결석이 의심돼 제주해경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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