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1차전 원정경기에서 3골을 합작한 샤샤와 김대의의 ‘환상 콤비’ 활약에 힘입어 홈팀 울산 현대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성남은 오는 12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홈경기로 열리는 결승2차전(오후2시)에서 3골차 이상 패하지 않으면 우승컵을 차지, 지난 해 정규리그와 시즌 개막전인 슈퍼컵에 이어 프로축구 3개 대회를 잇따라 휩쓸게 된다.
만일 결승2차전에서 울산이 정규 90분 경기에 2골차로 이길 경우 바로 연장전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연합>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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