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복귀를 예고한 래퍼 씨잼에게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마약 혐의로 관련 형을 받은 씨잼이 최근 SNS서 "MV 촬영하고 온다"며 욕설 섞인 메시지를 남겨 이목이 쏠렸다. 

또한 그는 12일 자신이 회사에서 나왔단 오보도 SNS를 통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경찰 조사 전 SNS에 "열심히 살았다. 앨범 얘기는 내기나 하고 나서 할게", "음악은 맞춰놓고 간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곧 그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취한 것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기 시작, 이날 전해진 그의 소식이 마냥 달갑지 않은 눈치다. 

한편 그의 정확한 행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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