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입성한 스윙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스윙스가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서 일일 먹방 BJ로 나섰다.

특히 해당 음식과 인연이 깊은 그는 지난달 SNS에 해당 장소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업데이트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가 해당 방송에서 셀프 카메라를 든 채 생생한 맛평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자 반응이 열띄다.

그는 음식점에 들어가자 마자 "좋은 냄새. 가루 털기 춤을 춰야겠네요"라며 몸을 움직였고 이 모습을 본 사장 내외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굴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매니저도 역시 민망한 듯 고개를 떨궈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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