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유이라 홈페이지)

개코 아내이자 유이라 주인장으로 승승장구 중인 김수미가 화제다.

앞서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해 활약 중인 그녀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오늘(13일) 정해진 시간, 한정 수량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개최한 상황.

이 이벤트는 오후 6시 이벤트만이 남아 소비자들이 마지막 기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한편 '유이라' 운영 외에도 SNS 스타,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했던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를 잘 타고났다는 말을 듣는 데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요? 더 어릴 떄 했어야 했는데…"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오히려 결혼한 뒤에 안정적으로 일을 시작한 게 잘한 일인 것 같다. 20대에 비해 지금이 더 에너지가 넘치고 좋다"라며 개코 아내로서의 입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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