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2018 MAMA')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마마무 화사가 자신의 매력을 한껏 표출해 관심을 독차지 했다.

곱창이며 김부각이며 그리고 깔라만시 소주까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화사. 그녀는 12일 일본서 개최된 '2018 MAMA'를 통해서도 국내외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레더 소재의 올인원슈트를 입은 채 네 명의 백댄서와 함께 등장한 그녀는둔부가 훤히 보여 움직일 때마다 아찔했다.

또한 한 백댄서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 등 수위 높은 안무를 아낌없이 선보인 것.

하지만 이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이들은 "엉덩이 쪽이 너무 보기 그랬다", "청소년들도 보는데 심했다"라는 비난과 "오히려 자유로워보여 이상하지 않았다", "파워풀해 보이기만 했다"라며 극찬을 쏟아내며 대립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녀의 인기가 높은 건 사실. 때문에 현재 유튜브에선 해당 영상을 리액션 콘텐츠로 제작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 연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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