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나혼자산다'속 화제의 커플 전현무♥한혜진을 눈여겨보는 대중들이 늘어나고 있다.

14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결별설 이후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전현무♥한혜진 커플을 향해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전현무♥한혜진 커플은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녹화 당시 서로에게 유독 냉랭한 리액션을 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결별설이 대두된 바 있다.

이후 한 매체에서 이들의 결별 기사를 단독 보도했으나 양측의 공식입장을 통해 오보임이 확인, 건재한 커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날 '나혼자산다'에선 전현무와 한혜진의 반응을 보기 위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표정과 즐거운 목소리 톤으로 계속해서 리액션을 이어갔고 이들의 결별설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도 잦아들게 됐다.

이에 일각에선 매주 '나혼자산다'를 보며 이들의 표정을 검열하는 일부 시청자들의 태도를 지적, 연애사는 개인의 영역인 만큼 공인이라 할지라도 이들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