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가정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군(18)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월 6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표선면 박모씨(50)의 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보관 중인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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