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제민일보사 자문위원회(위원장 고충홍)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018 제민일보사 자문위원회는 17일 저녁 한라수목원 테마파크내 진돼지 식당에서 고충홍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양지선·양복실 부회장, 제민일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고충홍 위원장은 "자문위원회가 제민일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협력을 강화하면서 교류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제민일보와 자문위원회 모두가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내년 황금돼지 해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자문위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조언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제주발전에 기여하는 참언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민일보 자문위원회는 제민일보사가 주최하는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경영 안정화와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폭넓은 자문과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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