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7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사장 박영태)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2회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탄소절감 정책이 확산되는 국제적 방향에 맞춰 e모빌리티와 전기차라는 주제로 친환경 전시회를 개최하는 주관기관으로 양 기관 행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활동 등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이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발전'이라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태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e-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한 대외 홍보 활동을 협회 회원사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