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2018년 시정홍보 종합평가에서 안전총괄과(과장 김형섭), 성산읍(읍장 정영헌), 대륜동(동장 강성규)이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가, 장려부서에는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4분기 최우수부서로는 자치행정과(과장 양영일), 안덕면(면장 이상헌), 송산동(동장 정태권)이, 우수부서에는 여성가족과(과장 강현수), 장려부서에는 위생관리과(과장 정연주)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에는 김란아 문화시설팀장과 양근혁 클린하우스팀장이 뽑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 시책을 시의성 있게 제공, 시정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 보도실적 등을 평가했다.
김지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