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자료사진).

에너지·환경 분야 다양한 지적 높이 평가 받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뽑은 ‘2018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일 올해 국정감사에서 에너지·환경 관련 문제들을 다양하게 제기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한빛원전 등 원전의 위험 실태, 원전해체 기반 부족, 재생에너지산업 고용 규모, 전선지중화율 지역별 격차 등을 지적한 바 있다.

위 의원은 “에너지와 환경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에너지·환경분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에너지와 환경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분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국감기간 중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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