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7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용운삼거리 동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마을주민 고모씨(53)가 박모씨(31.여)가 몰던 렌터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지난 19일 오후 7시26분께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용운삼거리 동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마을주민 고모씨(53)가 박모씨(31.여)가 몰던 렌터카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