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가계대출이 전국보다 2배 빠른 속도로 쌓이면서 지역경제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

도내 가계대출 상당수가 부동산 투자 목적이지만 최근 집과 토지가격 상승세가 꺾이고, 지역경제 성장세도 주춤한데다 금리도 인상.

주변에서는 "지난해 기준 제주는 전국보다 GRDP대피와 자산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월등히 높았고, 올해는 격차가 더 심할 것"이라며 "투자목적 대출 비중이 높아 타지역보다 안정성이 있다고 하지만 제주경제의 뇌관은 분명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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