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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악의 울림 미국에 전파하다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 미국 시카고 미드웨스트 클리닉 참여
김봉철 기자
입력 2018-12-23 (일) 14:47:42 | 승인 2018-12-23 (일) 14:48:21 | 최종수정 2018-12-23 (일) 18:29:38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2회 미드웨스트 클리닉'에서 제주의 대표 국제예술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1946년 시작된 미드웨스트 클리닉은 음악인과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인 교류행사다.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음악 교육과 산업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최신 악기와 음악 출판물, 음악 소프트웨어 등을 홍보한다.

올해는 50여회의 콘서트와 90여개의 클리닉, 부스 1000여개, 올해의 신곡 연주 등에 1만7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현을생 위원장은 존 클린턴 미드웨스트 클리닉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앞으로 제주국제관악제와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며 우수한 밴드와 뮤지션을 추천하고, 상호 홍보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 현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음악인들과 교류하면서 특히 젊은 학생과 뮤지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 위원장은 "미국에서의 제주국제관악제 홍보를 통해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가 더욱 국제적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미드웨스크 클리닉 조직위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제주국제관악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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