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자리과 문지영, 남원읍 김명기 주무관

왼쪽부터 문지영, 김명기 주무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문지영 주무관과 남원읍 김명기 주무관이 2018년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문지영 주무관은 서무 및 예산·회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웃음으로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상담함으로써 믿고 찾는 공무원상을 수립했다.

김명기 주무관은 경로당 및 노인복지업무를 추진하면서 정감 있고 따뜻하게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총 4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 및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했으며, 선정자에게는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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