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31분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게스트하우스 업주 윤모씨(79·여)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일부와 복도 등 67㎡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윤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28일 오전 9시31분께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게스트하우스 업주 윤모씨(79·여)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게스트하우스 객실 내부 일부와 복도 등 67㎡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윤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