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이사장 양정국)는 상담관련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감수성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체험함으로써 대인관계의 행동패턴이나 심리과정을 이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전 여민회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원영숙씨가 강사로 참여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 참가비는 8만원. 문의=744-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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