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에서 일반음식점 1033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지만 영업부진 등으로 폐업하거나 주인이 바뀐 업소도 적지 않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는 주문.

올해 폐업 및 지위승계 업소는 2050곳으로 성급하게 개업했다가 투자금도 건지지 못하고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장사를 시작했다가는 실패하기 쉽다”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차별화 전략 등을 토대로 개업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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