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예술단 전용 연습실 건립이 계획안 변경으로 인해 상반기내 완공은 불가능하게 됐다. 제주도문화진흥원은 당초 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1층·연면적 330m 규모의 전용 연습실 건립을 추진, 상반기내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부대시설 보완을 위해 지상2층 연멱적 200평 규모로 증축안을 마련, 기존계획을 수정했다.
기존 계획안으로 연습실을 건립할 경우 연습실 및 샤워실,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밖에 갖출 수 없으며 도립예술단의 사용하고 있는 각종 악기, 예술단복 및 소품 보관실 또한 절대 부족한 상태여서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증축안에 의하면 지상1층 사무실 소품보관실이, 지상 2층에는 연습실,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그러나 기존 계획안 3억여원의 예산확보는 이뤄졌으나 증축안에 따른 3억여원의 추가 예산은 아직 미확보 된 상태로 하반기내 연습실 완공도 아직은 미지수.
한편 연습실 완공이 늦춰지면서 도립예술단의 연습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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