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49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급히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