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2일 열린 2019년 시무식과 신년인사회에서 소통과 협치를 통한 민생·현안해결 집중을 거듭해 강조.

소통·통합·혁신·실천을 핵심 화두로 녹지국제병원과 제2공항,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는가 하면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특히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주문하고 또 약속.

일각에서는 "새해 뭔가 해보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소통이나 통합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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