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김자영 기자] 한혜진이 드레스로 대중의 부러움과 찬사를 얻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선 'MBC 연예대상'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혜진이 착용한 의상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그녀에게 극찬을 쏟아낸 멤버들. 시상식서 그녀는 쇄골과 어깨가 노출된 망사 소재의 블랙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탑모델의 자태를 여실히 뽐냈다.

평소 털털하고 유쾌한 면모만 비추던 그녀였기에 멤버들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한 모습으로 주변을 폭소케했다.

특히 전현무는 "그녀라서 소화가능했다"고 누리꾼 반응을 언급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과 뿌듯함을 비춰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그녀는 연예대상서 최우수상 트로피를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