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 교사를 ‘교육가족상’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9명의 현직교사가 재직 중인 교육가족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교사의 자녀는 3남3녀로 이 가운데 장녀 유순(33),차녀 복순(31),장남 승호(29),삼녀 미순(26)씨가 교사이고 각각의 배우자 또한 교사여서 모두 9명이 교육가족을 이루고 있다.
현재 대학에 다니는 막내 아들 승훈(20)군도 정보처리학 관련 교사가 되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 교사는 “교직은 자신이 가진 학식을 베푸는 직업이기에 자녀들에게 교직을 권해왔다”면서 “교사들의 자부심과 열정,전문성에 비해 보수나 근무여건이 열악한 편이지만 교육가족이 된 것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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