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안정'을 내건 제주도정이 새해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전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행보를 진행해 관심.

원희룡 지사는 한림민속오일장 등을 돌며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식재료와 생필품등을 구매하거나 일일 알바생으로 나서는가 하면 네오플 등에서 애로사항을 청취.

일각에서는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은 중요하다"면서도 "듣고 지나가거나 무작정 약속을 하기 보다는 현실적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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