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019학년도 제주시 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 오류와 관련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

이 교육감은 최근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오류가 나타난 중학교 배정에 대한 시스템과 후속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

주변에서는 "이번 일을 거울로 삼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한치의 실수와 안일한 업무처리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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