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임금근로자인 제주도내 만 18~34세 청년층의 41.6%가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 이유로 '가족 사업에 참여하거나 물려받아서'라고 응답해 배경을 놓고 의견이 분분.

일자리와 관련해 제주 청년층이 적극적인 취·창업 기회를 요구했던 데다 농어업 등 1차 산업 후계 구조가 취약한 상황과는 온도차.

일각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취업시장 양극화 현상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이대로라면 어떤 정책도 답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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