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이 본격 시행되면서 '13월의 월급'이 될지 '12월 -1개월 월급'이 될지 촉각.

올해부터 4인 이상 가족 월 소득 3000만원 가구 세금면제와 의료비와 신용카드사용에 따른 소득공제 등의 상당부분 바뀌기 때문.

주변에서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 임금근로자나 사업자 모두 최대한 공제를 받아 세금을 돌려받기를 원한다"며 "자칫 허술하게 준비했다가 오히려 세금을 더 부과할 수 있어 대충 넘겨서는 안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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