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웬디
가수 겸 방송인 에릭남이 여전한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다.
오늘(11)일 아침을 라디오로 시작한 이들은 에릭남의 목소리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다.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킨 에릭남이 방송을 타자, 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이에 에릭남의 인스타그램 또한 눈길을 끌며 지난해 연말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대세 여자 아이돌의 모습이 이슈몰이 중이다.
에릭남은 지난해 마지막 달 21일, 레드벨벳 웬디와 KBS2 '뮤직뱅크 2018 연말결산'에 커플로 출연해 입을 맞췄다.
에릭남은 지난 2016년 웬디와 '봄인가봐'로 듀엣곡을 낸 뒤 종종 입을 맞춰 듀엣곡을 불러오곤 했다.
에릭남, 레드벨벳 웬디 팬들의 환호를 얻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에릭남 인스타그램에서도 공개돼 팬들의 관심과 질투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라디오 특별출연만으로도 이슈를 몰고 온 에릭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심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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