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열애설

현빈 손예진 열애설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 손예진 열애설 이틀동안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 손예진이 LA에서 열애를 즐기고 있다. 부모님도 만나는 사이 같더라"라는 글이 퍼져 논란이 시작됐다.

현빈, 손예진은 평소에도 사적인 사진을 게재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온 바 있어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빈, 손예진은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정했고, 이에 "손예진과 썸탔었다"라고 방송에서 주장한 또 다른 남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빅픽처2'에 출연했던 하하는 "손예진과는 좀 불편하다. 옛날에 썼탔었는데 좀 더럽게 헤어졌다"라고 콘셉트 섞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김종국의 하하의 어이없는 농담에 "미쳤나, 지X도 가지가지한다"라며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한편 만인의 구애를 받을 법한 손예진이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팬들은 오히려 두 사람의 만남을 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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