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2시35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 앞 해상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물에 빠진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지난 12일 오후 2시35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 앞 해상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물에 빠진 남성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