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8월 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한 이후 버스 우선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확한 원인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버스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고, 교통사고 위험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했지만 운전자 혼선을 초래하는 등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것 아니냐”며 후속대책을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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