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12시27분께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불을 끄던 40대 남성이 손등에 1도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삼나무 12그루와 감귤나무 9그루 등이 불에 타고 비닐하우스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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