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5~25일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폭력·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대면 상담하기로 결정.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 및 전수조사 결과를 내달 중순까지 분석한 후 피해 학생들을 학생건강증진센터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

주변에서는 "학부모 동의없이 합숙 등이 이뤄지지 않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며 "철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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