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과 제주해경의 총경급 이상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경정 이하 정기인사를 눈앞에 두고 있어 조직내부가 술렁.

상반기 인사인 만큼 자리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국가경찰의 경우 자치경찰 3단계 시범운영에 따른 파견인력 배치도 준비.

주변에선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공직사회에서 인사는 중요한 일"이라며 "적재적소의 인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도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이구동성.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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