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능숙한 생존 준비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근황이 의심되는 능숙한 솜씨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은 직접 준비한 접이식 수레로 짐을 실어나르는 등 철저한 준비 태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민용은 개인 소유의 도끼를 지참, 범상치 않은 포스로 땔감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민용은 오랜 시간 산에서 머물렀음을 고백하며 "살기 위해 땔감을 마련해야했다"고 익숙한 손놀림의 비결을 고백했다.

이어 최민용은 숙련된 솜씨로 마른 잔가지를 모아 아궁이에 집어넣으며 불을 때기 시작했다.

최민용은 또다시 전문가용 토치를 꺼내들고는 제작진을 향해 후후 부는 흉내를 내며 "이럴 줄 알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밀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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