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저변확대 최선 노력"
강유민 제주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지난해 제12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장애인게이트볼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일조를 했다. 올해도 임원 및 선수들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참가, 상위입상은  물론 우수선수 발굴 등 선수기량 향상과 게이트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선수기량 향상에 힘 기울일 터"
계호남 제주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

올해 우리 연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하는 체육활동으로 론볼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갈 선수자원을 확보하는 등 성장 동력을 키워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올 한해도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가대표 선발을 목표로 다시 한 번 선수기량 향상에 힘 기울이겠다. 또한 선수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체육향상 프로그램을 확충하는데 노력하겠다. 


"도지사배 국제대회 위상 세우겠다"
문기훈 제주도장애인배구협회장

올해 우리 협회는 전국대회 및 국제 교류전을 활발히 추진해 각종 대회에 적극 참가하겠다. 

특히 다가올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 6개 대륙 외국팀을 초청,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세우겠다. 세계장애인좌식배구 및 우리나라 좌식배구의 세계화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협회 운영 개선 위해 적극 소통"
김진덕 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지난해 우리 협회는 동호인 지원사업과 발달장애인, 직장장애인배드민턴교실 장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 한해에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사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마련하고 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운영 개선을 위해 도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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