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시지부와 서귀포시지부 직원들의 기지로 잇따라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지만 한켠에서는 주의가 요구.

십여년부터 온갖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랐고 현재에도 사기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에도 불구 변칙수법이 나오면서 금융사기피해는 여전하기 때문.

주변에서는 "이번 농협에 막아낸 사기시도의 경우 위조한 농협직원증을 스마트폰으로 보내면서 피해자가 속았다"며 "앞으로 어떠한 수법이 동원될지 몰라 사기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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