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삼인방이 페트리와 아들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삼인방이 다시금 한국을 찾아 페트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삼인방은 알차게 서울을 즐긴 뒤 페트리와 만나기 위해 카페에서 대기했다.

그러나 도착한 페트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아직 어린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데려온 것.

아직 어린 아이는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했지만 삼인방은 "친구보다는 더 기대된다"라며 뚫릴듯한 시선으로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그러나 아이는 삼인방이 낯선 듯 얼어붙더니 페트리의 재롱 한 번에 해맑은 미소를 터트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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