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근황 (사진: 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후지TV)

일본 배우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올라온 게시물에는 지난 1일 기무라타쿠야가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었던 바. 해당 사진 속 그의 달라진 모습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세월을 증명하듯 얼굴에 주름이 그대로 드러난 기무라타쿠야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는 누리꾼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그에게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이 악의적으로 촬영된 것이라며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지적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과 기무라타쿠야의 SNS 속 사진은 차이를 보이는 바.

SNS 속 기무라타쿠야는 세월의 흔적이 담긴 모습이지만, 방송 캡처 사진 속의 모습보다는 중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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