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9시16분께 제주항 11부두에서 화물선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김모씨(32)가 이동 중 미끄러지면서 3m 아래 화물선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어깨와 팔꿈치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지난 19일 오전 9시16분께 제주항 11부두에서 화물선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김모씨(32)가 이동 중 미끄러지면서 3m 아래 화물선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어깨와 팔꿈치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