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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설 연휴, 안심하게 명절 나세요"최내영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소방장
최내영
입력 2019-01-22 (화) 12:48:59 | 승인 2019-01-22 (화) 18:44:47 | 최종수정 2019-01-22 (화) 18:44:33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올 설 연휴를 대비해 119신고접수시스템 및 119상황관리센터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설 연휴기간 병·의원 휴진 등으로 국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2월 2일부터~6일일까지 4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119구급상황관리 운영을 강화하고자 한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임시 구급상황관리 인원 보강, 지도의사에 의한 의료지도체계 강화,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 약국 등 운영 정보 파악·관리 철저, 응급처치 상담, 병·의원 안내 등을 주요 업무로 운영하고 있다. 

119(국번없이)를 이용하면 연휴기간 내 발생되는 예기치 못한 질병, 사고 상황시 특히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년층에게 보다 빠르게 의료상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연휴기간 내 운영하고 있는 병원과 약국 확인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전화 등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포털에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에 운영하는 동네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와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응급의료정보제공' 핸드폰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추천해 주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을 조회해볼 수 있는 등 야간진료기관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상이나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등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도 제공한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 의료지도 상담업무와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최내영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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