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 향토기업과 남극노인성 브랜드 화장품 등 상품화 추진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향토기업과 함께 무병장수의 상징인 '남극노인성' 브랜드를 활용한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21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주우다(대표 김영선),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제주황칠조합(이사장 장대성), 주식회사 탐나모(대표 이은정)와 남극노인성 브랜드활용 상품개발 협약식을 체결하고,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의 상표 8종·160류를 활용해 화장품류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 

또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남극노인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고양하고, 상품의 마케팅을 위해 양 기관의 홈페이지와 기타 홍보물에 로고와 명칭을 사용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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