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제주에서만 1988명이 축구장 8794개에 해당하는 6279만㎡의 땅을 찾은 것으로 최종 집계.

2016년 첫 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매년 신청 건수가 줄어드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지난해만 6686건이 조회되는 등 제주 땅 인기를 실감.

일각에서는 "재산권 행사라는 취지는 좋지만 요즘 같아선 세금 부담이나 혜택 제외 등 걱정도 클 일"이라며 "어떤 제도든 좋은 쪽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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