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준 '3D프린터를 활용한 고정익키트' 최우수상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가 '제4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국대학교와 한국창의학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학생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화가 가능한 발명아이디어와 작품을 공모, 시상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그동안 발명·특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산출물을 출품해 시상했다.

강혁준(1학년) 학생의 '3D프린터를 활용한 고정익키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고영민(1학년)과 김대진(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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