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가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를 펴냈다.

이 책은 지금을 사는 삶의 태도부터 건강 지향적인 일상, 워라밸 라이프, 휴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일상의 만족감과 생활의 질을 높여줄 좋은 습관들에 대해 정리했다. 

또한, 화려하고 세련된 내용보다는 담백한 일상들을 담았다.

저자는 "마음이 약해 비바람에도 흔들리는 스스로를 위해 필요한 것은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사소한 습관들이나 나를 위한 섬세한 배려나 행동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한 예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웅크리고 앉아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가기보다 거실의 커튼을 뜯어서 빠는 일이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식이다. 뜻밖출판사·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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