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과잉공급 우려 해소를 놓고 덤핑경쟁 보다는 휴·폐업 선택이 나은지, 경영난 해소 지원을 하는 것이 나은지를 놓고 딜레마.

당장 위기 상황을 넘기기 위해서는 적정 객실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관련 기준이 없는데다 손실 보전 등을 위한 명분도 부족.

일각에서는 "그동안 관광산업이 알아서 호황을 누리다 보니 위기 대응이 늦은 것"이라며 "도에서도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 몇 번이고 나왔던 대책을 꺼내는 것 아니겠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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