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54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정모씨(49)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롤러에 다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27일 오전 11시54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정모씨(49)가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롤러에 다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고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