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출마자들이 '자천타천'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불출마 규모와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

7명 정도가 선거에 나서지 않을 전망으로 '조합장 3선 연임 제한'규정 외에도 후배 양성 등 다양한 사례가 등장.

일각에서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현직 프리미엄'에 밀렸던 경험이 출마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선거를 치르면서 나왔던 부작용이나 미비한 점을 서둘러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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