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19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접수결과 16개 분야 22명 모집에 168명이 지원,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원 및 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가 17대 1로 가장 높았고,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16대 1, 제주·동부보건소 방역업무 13.5대 1, 치매안심센터 11.5대 1, 한울누리공원 관리 1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은 1명 모집에 1명이 응시해 재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1월 30일 공고되며, 2월 9일 필기시험 및 2월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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